[사고] 북한 동포와 아픔을 나눕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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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북한 신의주 인근의 용천역 대폭발 사고로 많은 동포가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경제난 속에 당한 참사여서 긴급 구호조차 막막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국신문협회 회원사들은 북녘 동포들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공동 모금을 실시합니다. 국제사회도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구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포들을 위한 온정의 대열에 우리가 앞장섭시다. 모금된 성금 및 성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신속히 현지로 전달되도록 할 것입니다.

◇모금 기간 : 2004년 4월 26일~ 7월 23일

◇ARS : 060-700-1004

◇접수처 : 중앙일보 경영지원팀 (02-751-9066, 팩스 02-751-9843)

◇온라인 접수 (예금주:중앙일보)

▶하나은행 11901-1723043
▶조흥은행 575-01-008629
▶국민은행 815-01-0029-814
▶제일은행 275-10-01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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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 협 013-01-122655

※송금 후 입금표와 기탁내용(기탁자명.주소.전화번호.사업자등록번호)을 정확히 적어 팩스로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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