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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살펴본업체별전시현장>上.대우전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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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29면

미래사회를 상징하는 인터네트는 기업경영을 변화의 물결속으로 몰아넣고 있다.앞서가는 기업들은 어떤 새로운 경영도구를 채택하고 있나.그 명쾌한 해답제시를 위해 중앙일보는 오는 28일부터31일까지 나흘간 한국종합전시장(KOEX)태평양 관에서 「인터네트 월드코리아 96」전시회및 콘퍼런스를 개최한다.21세기 비즈니스 신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기업들의 전시현장을 2회에 걸쳐미리 가본다.
[편집자註] 대우그룹은 전자및 정보통신 계열사를 총동원해 참가한다.㈜대우.대우정보시스템.대우통신.대우전자등 4사의 인터네트 관련 제품및 사업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전시품목은 인터네트상의 대우그룹 홈페이지및 컴퓨터 해커침입을 방지하는 보안시스템,각종 위성 송수신장비,컴퓨터를 이용한 금융기관 자동 입출금장치의 네트워크(연결망),화상회의 시스템,사이버마켓등이다.
대우그룹이 특히 심혈을 기울인 것은 위성 송수신장치 다마(DAMA)-위성 송수신장비와 인터네트상에서 사이버마켓이다.
이중 사이버마켓은 인터네트 안의 가상공간에서 물건을 사고파는미래의 시장을 시현한 것이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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