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이제스트>고합,골프장갑 인공피혁 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고합은 첨단소재인 골프 장갑용 인공피혁「세리노(SERINO)」를 개발해 과학기술처와 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수여하는 국산 신기술(KT)마크를 획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고합은 최근 2년동안 코팅업체인 덕성화학과 공동 연구끝에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골프 장갑용 인공피혁을 개발하는데성공했다고 설명했다.이 회사는 연내 세리노의 생산량을 1백20만평방까지 늘릴 방침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