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우언론법상 문재완씨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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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한국언론법학회(회장 권영설 중앙대 법대 교수)는 제7회 철우언론법상 수상 저서로 문재완(사진) 한국외대 법대 교수의 『언론법:한국의 현실과 이론』(늘봄출판사·2008년)을 선정, 18일 발표했다. 또 텔레비전 방송광고의 사전심의 제도를 위헌으로 결정한 『헌재 2008. 6. 29. 2005헌마506(방송법 제32조 제2항 등 위헌확인)』을 올해의 판례로 뽑았다.

문 교수의 저서는 언론 보도, 정보 취득 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적 분쟁의 해결 방안을 심층적·종합적으로 분석해 언론법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실무적으로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 및 세미나는 2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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