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과 인접해 있는 서대문구홍은동산1의183 일대 2만7천여평이 공원으로 추가지정된다.
〈그림 참조〉 서울시는 7일 홍은동일대 재개발에 따른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녹지를 보존하기 위해 공원으로 지정키로 했다고밝혔다. 이 지역은 77년 무허가주택 철거후 녹화된 지역으로 홍은5구역 등 주변지역이 모두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녹지로결정됐다가 88년 재개발지역중 일부가 재개발구역에서 해제되면서녹지인 이 지역도 함께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바뀌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