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日,북한관광 다시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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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일본에서 출발하는 북한관광이 2일 1년만에 재개돼 1백30여명이 전세기를 이용,나고야(名古屋)에서 평양으로 출발했다.교도(共同)통신은 일본내 북한관광 창구인 추가이(中外)여행사가 금강산.묘향산 관광과 북한 경제특구인 나진.선봉 지 구 견학,중국과의 접경지대 여행등의 관광상품을 내놓고 관광객을 모집중이라고 보도했다.
대(對)북한관광은 오는 11월까지 나고야 발(發)과 도쿄(東京)발이 각각 14,12회씩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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