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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대출금리도 내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신용카드 대출금리가 은행 일반대출 금리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일은행은 신용카드 회원들에게 보증인이 없이 서명(사인)만으로 대출해주는 「한번사인 카드론」의 대출금리를 연14.5%에서13.0%(약정수수료 0.5% 포함)로 낮춰 18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반대출 금리 수준이며 신탁대출 금리보다는 약1%포인트낮은 것이다.
카드대출은 1년후 대출 계약을 연장할때 가산금리가 붙지않기 때문에 금리만 같다면 일반대출보다 유리한 대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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