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총선 격전지 40곳 긴급점검-군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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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5개 신도시중 주거환경이 가장 열악하다는 산본 신도시의 개발과 신.구 군포간의 균형발전을 이루는데 누가 적임자냐가 관전포인트.네후보 모두 민주화투쟁에 관련된 것이 특징.강창웅(姜昌雄.신한국당)후보는 6.3사태주도,유선호(柳宣浩.국 민회의)후보는 민변출신,여익구(呂益九.민주당)후보는 민불련운동,심양섭(沈良燮.자민련)후보는 학생운동 경력자로 출신도 천차만별.姜후보측은 6% 앞선 姜.柳구도로,柳후보측은 4% 앞선 柳.姜구도라고주장.반면 呂후보측은 초반 柳.呂.姜 구도에서 姜이 탈락한 가운데 柳.呂구도로,沈후보측은 沈.柳.姜구도라고 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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