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출산 김보민 "꼬물이는 박지성 등 삼촌도 많다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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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과의 애정을 과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보민은 7월 3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김남일과 나란히 찍은 사진과 함께 곧 엄마가 되는 기쁨을 보였다. 김보민은 “축구공만한 배.. 퉁퉁부은 발.. 그래도 괜찮은건 꼬물이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올려 뱃속의 아이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김보민은 김남일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침 식사 준비는 내겐 행복이다. 오늘도 힘내서.” “너무 덥지만 그래도 딱 붙어서 찰칵!” 이라고 글을 남겨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박지성의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김보민은 박지성과 김남일이 어깨동무한 사진과 함께 “지성이 삼촌이다. 얼마 전 꼬물이 보러왔다가. 꼬물이는 삼촌도 많다네^^”라고 말을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참 행복해 보인다” “아, 예쁘다” “김남일 김보민 두 사람 정말 다정하다. 꼬물이도 빨리 보고싶다” “작은 사진 한 장으로도 행복이 넘쳐서 보기가 좋다” 등 김남일 김보민 부부와 곧 태어날 아이의 행복을 바라는 글이 올리고 있다.

현재 김보민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김남일과 함께 일본에서 휴가차 머물고 있다. 김보민은 현재 임신 9개월째에 접어들어 9월 출산할 예정이다.(사진 = 김보민 싸이월드 미니홈피)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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