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페스티벌' 157일 대장정 끝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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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서울대학로 라이브극장의 장기공연 『라이브 페스티벌』이 지난 17일 여행스케치의 공연을 마지막으로끝났다. 신인 가수 민효식의 공연을 시작으로 1백57일동안 릴레이식으로 계속된 이번 기획공연에는 시나위.이승철.윤도현.조동진등 신인가수에서 중견급까지 모두 19개 팀이 참여했다.이 공연을 계기로 라이브극장이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으로서의 자 리매김을 확고히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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