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외아들 시형(30)씨가 한국타이어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씨는 21일부터 서울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로 출근해 해외판매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 대통령의 사돈이 운영하는 기업이다. 한국타이어의 조현범(36) 부사장이 이시형씨의 셋째 누나인 이수연(33)씨 남편이다. 조 부사장은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둘째 아들이다. 한국타이어는 5월 말 18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했다.
한애란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외아들 시형(30)씨가 한국타이어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씨는 21일부터 서울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로 출근해 해외판매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 대통령의 사돈이 운영하는 기업이다. 한국타이어의 조현범(36) 부사장이 이시형씨의 셋째 누나인 이수연(33)씨 남편이다. 조 부사장은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둘째 아들이다. 한국타이어는 5월 말 18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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