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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학습기 시장의 돌풍 ‘하프스터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교육용 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인 ㈜다크호스(대표 김군)가 2008년 7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휴대용 반쪽 학습기인 ‘하프스터디’를 출시한다. ‘반쪽 학습기’란 한국어와 영어로 구성된 콘텐츠 중 한글 혹은 영어 중 한쪽만 보고 예문과 해석을 번갈아 보며 학습할 수 있는 이 제품의 구조상 특징에서 온 이름이다. 목동 하프스터디학원에서 서울대학교 학생들과의 임상실험을 거쳐 제작된 이 제품은 국내특허와 실용신안 기술평가를 획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프스터디’는 순간기억을 이용해 학습하는 원리로, 반복학습과 리버스(reverse) 기능을 통해 하루 1천 단어까지 암기할 수 있다. TOEIC, SAT, SSAT를 대비한 영영어휘를 비롯하여 풍부한 국어능력, 한자능력 어휘와 기초중국어와 기초일본어, 유아를 위한 ㄱㄴㄷ송, ABC송, 19단송, 천자문 등을 탑재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학습을 실현하고 있다. 또 휴대성을 갖추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학습에 유리하며 영단어 등을 직접 사용자가 작성하여 ‘나만의 반쪽학습’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연말까지 홈페이지(www.halfstudy.com)에서는 서울대학교 재학생 155명이 3년 동안 직접 만든 마무리 반쪽학습노트 다운로드 서비스와, 초∙중∙고생과 취업, 자격증 준비생에 이르는 모든 ‘하프스터디’ 사용자가 만드는 자체 콘텐츠 공유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다크호스는 1999년 설립된 벤처업체로 여러 어려움을 딛고 2003년부터 SKT, KTF, LGT에 모바일 솔루션 및 퍼즐 게임을 공급해 온 회사로서, 소비자에게는 방송인 박경림을 모델로한 ‘네모로직’으로 알려져 있다. ‘하프스터디’는 김 대표가 학생시절 단어장 등을 가지고 다니며 암기했던 경험을 살려 모바일의 포터블한 장점에 착안, 학습 콘텐츠로 영역을 넓히게 되었으며, 김 대표의 자녀들에게 시험해본 결과 효과가 입증되었기 때문에 더욱 확신을 가지고 상품화에 나서게 된 것이다. 제품 장점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서비스를 통해 ‘하프 스터디’를 휴대용 학습기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를 굳혀 나갈 예정이며, 이후에는 하프스터디용 자습서와 학습지, 동영상 강의 등으로 매체를 확대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교육 모토를 계속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본 자료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다크호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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