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산림감시관과 동물밀매업자와의 대결을 그린 인도 영화.
정의감 강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산림감시관 비제이는 새로 부임한마을의 고팔이 경찰서장등과 결탁해 야생동물을 불법거래하고 있음을 알아낸다.고팔일당이 함정에 빠뜨린 아기코끼리 를 비제이가 구해내자 고팔일당은 비제이에게 살인누명을 씌운다.비제이의 아내자니기는 아들 라자와 아기 코끼리를 데리고 도시로 가 거리에서춤과 재주를 선보이며 재판비용을 구하지만 고팔의 간교한 농간에변호사 구하기도 쉽지않다.
한편 고팔의 부하였던 카라디를 만나 함께 탈옥에 성공한 비제이는 고팔일당과 난투극을 벌이고 고팔의 범죄사실은 원숭이의 기지로 경찰에 알려진다.감독은 K나타라얀.원제 『Chellakku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