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막상스 라뤼 독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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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막상스 라뤼(62.스위스 제네바 음악원교수.사진)독주회가 25일 오후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라뤼는 58년 뮌헨국제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64년부터 77년까지 파리오페라극장 오케스트 라 플루트 수석주자를 역임했다.
연주곡목은 메르카 단테의 플루트 독주를 위한 『아리아』,텔레만 『환상곡 제3번』,슈타미츠 『론도 카프리치오소』,바흐 『소나타 g단조』,코렐리 『라 폴리아 주제에 의한 변주곡』,포레 『자장가』등.1만~5만원.(02)58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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