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볼 살 많은 여자를 싫어하나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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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4사이즈 열풍이 불면서 여성들이 40Kg대 몸무게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여성들이 꿈의 몸무게로 부르는 44사이즈나 55사이즈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통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배우 소유진이나 인기 여성그룹이었던 슈가의 전 멤버인 아유미 등이 바로 그런 경우이다. 이들은 보기 드물게 말랐음에도 얼굴만 봐선 통통해 보이기 십상이라 스스로가 콤플렉스라고 밝힌 바도 있다.

때로 통통한 볼살은 동안의 대표적인 트랜드로 귀여워 보이는 장점도 있겠지만, 최근에는 날렵한 턱 선을 가진 이른바 V라인 미녀가 대세인 만큼 볼살을 빼고 싶어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볼살다이어트, 볼살빼기 검색량이 늘어나면서 최근 여배우 김민정은 풍선불기로 볼살을 뺐다고 알려진 적도 있다. 김민정은 통통한 볼살이 매력의 요소이기도 했지만 갸름해진 모습도 더 여성스러워 보여 풍선불기 다이어트가 유행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런 다이어트나 얼굴이 작아지는 경략마사지 등은 그 효과가 일시적인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볼에 있는 지방을 제거하는 지방흡입술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비만체형관리 의료진은, “볼살에 계속 신경이 쓰인다면 성형을 해도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것을 자신의 장점으로 여길 수도 있다.”라고 충고하며, “볼에 과독하게 쌓인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지방흡입술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그 대상이 안면 부위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진행해야 된다.”라고 조언한다.

그래서 추천하는 것이 부드럽게 녹인 볼의 지방을 제거하는 레이저 지방흡입이다. 세계 최초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어코니레이저 지방용해술'이용해 지방을 미리 녹인 뒤 흡입을 시술하면 상대적으로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또한 LAB-30레이저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지방이 빠진 후의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에서도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수술을 기피하거나 볼살이나 팔뚝살처럼 국소부위에 축적된 지방을 빼는 방법으로 PLS주사요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HPL지방용해술과 초음파 마사지와 헬륨레이저를 통해 HPL지방분해주사의 효과를 배가시켜주는 방법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무리 뛰어난 시술법이라고 해도 수술을 집도하는 전문의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얼마나 임상실험을 많이 했던 의사인지 미리 해당 병원의 홈페이지나 수술 후기 게시판을 둘러보고 경험자들의 조언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도움말 : 비포앤애프터클리닉www.bnaclinic.co.kr
■ 전화: 02-515-0199

<본 자료내용은 정보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자료제공 :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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