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사망' 도로 확장 15일 완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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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궤도차량에 의해 2002년 6월 여중생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앞 왕복 2차로 지방도 확장공사가 오는 15일 완공된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22억원을 투입해 광적면 효촌~덕도리 사이 2.5㎞ 구간 도로를 폭 3m에서 3.75m로 확장하고 전 구간에 폭 1.5m의 인도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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