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독일 미푸네 첼로 독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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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재즈.랙타임.영화음악등을 연주,첼로의 영역을 넓혀온 독일출신첼리스트 베르너 토마스 미푸네(사진)의 내한독주회가 2월2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열린다.(02)548-4480. 쾰른 필하모닉 첼리스텐을 창설했고 프랑크푸르트 첼리시모앙상블의 리더로 있는 그는 SBS-TV 주말연속극 『옥이 이모』에서 삽입곡으로 사용된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을 연주했던 주인공.피아니스트 조치호(중앙대 교수)의 반주로 알베니스의『세비야』,포레의 『꿈을 따라서』,브람스의 『소나타 F장조』,자작곡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팝』『아프리카의 피가로』『작은 증기 기관차』등을 연주한다.특별출연 첼리스트 한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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