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종합식품브랜드 ‘손수’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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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워홈(대표 박준원)이 프리미엄 종합식품브랜드 ‘손수’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아워홈은 2000년 舊 LG유통에서 분리·독립해 현재 학교 및 기업체 급식과 사보텐·실크스파이스 등 25개 레스토랑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전문회사다.
  현재 손수는 갈비탕·육개장 등 냉장 탕류 5종과 훈제연어 2종, 냉동볶음밥 3종, 드레싱 5종, 장류 등을 출시했고 죽·수프, 덮밥용 소스, 냉동만두 및 전통 완자류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탕류는 기존의 유통기한이 6~12개월인 상온 탕류 제품과는 달리 냉장제품으로 유통기한이 2개월로 짧아 신선한 건더기의 씹히는 맛과 원재료의 향을 살렸다고 한다. 홈플러스·홈에버·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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