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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해남군문화관광진흥센터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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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면

◆ 해남군문화관광진흥센터(cnt.haenam.or.kr)는 오는 11일부터 매주 일요일 목포역에서 출발하는 당일 버스 투어 '땅끝에 서고 싶다'를 진행한다. 여행 코스는 목포역~해남버스터미널~고산 윤선도 유적지~대흥사~땅끝마을~목포역이다. 참가비는 점심 및 관광지 입장료 등을 포함해 1만원. 해남버스터미널에서도 투어 버스를 탈 수 있다. 061-536-0038.

◆ 대전시민천문대(star.metro.daejeon.kr)는 10일 오후 7시 대전 유성구 도룡동 꿈돌이랜드 야외 무대에서 '제100회 별 음악회'와 천체관측회를 마련한다.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대전지부 회원들이 금성. 화성.토성.목성 등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042-863-8763.

◆ 가족답사모임 '아빠와 추억 만들기' (www.swdad.com)'는 오는 18, 25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경비행기 탑승 및 타조 타기 등의 체험 행사를 연다. 오전 7시30분 서울 서초구청 앞에서 출발. 참가비는 어른 6만8000원, 어린이 7만8000원. 02-575-5569.

◆ 철도청은 최근 '정선 5일장 관광열차'운행을 시작했다. 매월 끝자리가 2, 7인 날짜에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한다. 왕복 철도 운임은 2만7600원. 현지에서 7000~1만원을 내면 정선5일장.화암동굴.화암약수.소금강.아우라지.난향로원 등을 구경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양평역.원주역.제천역에서도 정선 5일장 열차를 탈 수 있다. 1544-7788.

◆ 9~12일 나흘간 전남 영암군 왕인박사 유적지, 도기문화센터 등지에서 '영암 왕인 문화축제'(www.wangin.org)가 열린다. 영암군청 문화관광과 061-47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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