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향(담배인삼공사)-김신영(전북은행)조가 96대만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다.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엘리자-젤린 로지나조에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오른 김-김조는 14일 밤 대만 타이베이에서 벌 어진 여자복식결승에서 중국의 게페이-구준조와 접전을 펼쳤으나 2-0으로 아깝게 패하고 말았다.
김미향.김신영組 준우승-대만배드민턴 여자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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