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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21세기 정보화사회의 미래상-대담자 소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인터네트 정보엑스포 96」의 6인 국제집행위원회 멤버중 한사람 전길남(全吉男.53.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교수는 인터네트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로 손꼽힌다.
여기에다 국내 인터네트 분야 30대 기수들로 활약 중인 허진호(許眞浩.35)아이네트기술 사장,정철(鄭鐵.36)휴먼컴퓨터 사장등이 「전길남 사단(제자)」이다.
79년 귀국길에 올랐던 全박사는 한국전자기술연구소에서 「국산주전산기 프로젝트」를 맡아 중형컴퓨터 「SSM16」을 만들었고82년엔 아시아 최초로 인터네트망을 한국에 개통시켰다.85년 들어 그는 동남아지역 전산망인 PACNET 구 성을 주도,주목을 받았다.
◇약력=▶43년 일본오사카 출생▶65년 오사카대 전자공학과 졸업▶67년 미 UCLA 컴퓨터학 석사▶74년 동대학 시스템엔지니어링 박사▶69~74년 록웰인터내셔널 컴퓨터시스템부 디자인엔지니어▶74~76년 UCLA 연구원.캘리포니아주 립대 강사▶76~79년 젯프러펄슨 정보시스템 연구원▶79~82년 한국전자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82년 이후 한국과학기술원 교수▶95년 「인터네트 정보엑스포 96」국제집행위원 정리=허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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