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진당이 13일 개헌논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신진당은 18일 당대회에 제출할 「신진당정권 정책구상안」이라는 의안을 통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새로운 헌법을 국민과 논의해 간다』고 밝혔다.
신진당은 『현행 헌법의 기본이념인 국민주권.평화주의.기본적 인권의 존중을 견지하되 지방자치권 확충과 정.교 분리 원칙 확립,환경권의 설정과 3권분립의 형태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개헌 필요성을 주장했다.
도쿄=이철호 특파원
일본 신진당이 13일 개헌논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신진당은 18일 당대회에 제출할 「신진당정권 정책구상안」이라는 의안을 통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새로운 헌법을 국민과 논의해 간다』고 밝혔다.
신진당은 『현행 헌법의 기본이념인 국민주권.평화주의.기본적 인권의 존중을 견지하되 지방자치권 확충과 정.교 분리 원칙 확립,환경권의 설정과 3권분립의 형태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개헌 필요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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