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한국서비스대상] 대명리조트, 가족가치 존중 ‘나눔의 경영’ 실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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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저 문화를 선도하는 대명리조트가 2008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대명리조트는 지속적인 투자와 전략적인 경영행보로 향후 국내를 넘어 세계 5대 리조트의 목표를 안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레저 명가다. 특히 지난 20년간 고객들로부터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랑으로 브랜드파워 콘도부문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절대적인 고객 사랑에 부응하는 고객지향 경영과 고객 행복을 위한 ‘가족가치 존중의 기업 운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렇듯 대명리조트는 끊임없는 서비스 향상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해왔다. 우선 노블레스멤버스클럽 카드발급을 하면서 이를 전담할 직원을 배치하고 고객들이 즉시 상담 받을 수 있는 전화를 설치했다. 또 충성 고객이 객실을 예약할 경우 사전 객실 배정과 환영의 선물, 숙박기간 중 신문 투입 등을 제공했다. 또 직영 레스토랑 등을 고객이 이용할 경우 매번 결제하지 않고 특급호텔과 같이 퇴실 시 일괄 정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으며, 회원 전용 노블리안 멤버스 라운지도 운영하고 있다.

조현철 대표이사는 “항상 ‘위기의식과 혁신’을 강조하면서 국내 최고의 선두 레저기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게으름을 피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구 객원기자 bupdori@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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