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한국서비스대상] 아시아나항공, ‘고객 의견’ 신상품 개발 밑거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6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나항공이 2008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과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모시는 것’을 기업철학으로 삼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고객만족’을 회사 존립의 필수명제로 인식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과 서비스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외 유수의 고객만족도 및 서비스품질 평가 기관으로부 터 다년간 최고의 항공사로 평가받아 왔으며, 특히 항공산업 전문 평가 기관인 영국의 SKYTRAX사로부터 ‘5 STAR’항공사로 인증받음으로써 명실 공히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자리 잡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창사 이래 타 항공사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국내항공 서비스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2000년 10월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좌석을 사전에 선택할 수 있는 사이버 체크인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기내식 쌈밥, 플라잉 매직 서비스, 기내 체조 서비스, 기내 패션쇼 서비스, 차밍 서비스는 아시아나만의 독창적인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고객의 말씀’이 서비스품질 개선과 신상품 개발에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판단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수된 고객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반영하고 있으며 고객불만 발생 시,‘고객불만처리절차’를 기본으로 하여 고객의 불편사항을 접수하는 즉시 확인하고 해결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