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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News] '갤러리 란' 7人展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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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 '갤러리 란' 7人展

광주 동구 운림동 카페 겸 갤러리 '갤러리 란'은 7~30일 '7인의 초대 전'을 연다. 강연균.우제길.오건탁.오승윤.진원장.최영훈.황영성씨가 출품한 20점을 보여 준다.

'갤러리 란'은 서양화를 전공한 이경란(36.여)씨가 28평 크기로 개설, 소장품 등을 전시해 왔다. 이씨는 "무등산을 오가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들어와 감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062-227-6705.

/광주

*** '사랑의 티켓' 선정

광주시는 예술단체에 공연 예산을 지원하는 '사랑의 티켓' 대상 공연물 23점을 선정했다.

'모짜르트 피아노 페스티벌'등 13개 음악 공연과 '오세암' 등 연극 5개,'판소리 유네스코 문화유산등록 기념공연'등 국악 3개, '발푸르기스의 밤'등 무용 2개다.

'사랑의 티켓'은 광주시내 예술단체들의 공연물에 대해 시민들이 입장권을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시가 티켓가격 일부를 부담해 주는 제도이다.

입장권은 광주 충장서림.삼복서점.25시음악사.시청복지매점 등에서 판매한다. 062-613-3424

/광주

*** 구례군, 빈집 정보 제공

구례군은 홈페이지(www.gurye.net)에 '빈 집 정보센터'를 개설, 전원생활을 꿈꾸는 외지인에게 자료를 제공 중이다.

지리산 자락에 있는 빈 집의 위치와 규모.구조.주변 환경과 사진을 수록하고 소유자 연락처도 알려 준다. 현재 소개된 빈 집은 16채로 대지가 20평에서 360평까지 다양하다.

이중태 구례군 주택담당은 "주 5일 근무제 확산으로 전원 생활을 즐기려는 도시인과 은퇴한 퇴직자 부부들이 산촌의 빈 집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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