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수경찰서는 23일 시프린스호 기름유출사고 당시 방제작업에 동원된 인원과 선박을 허위로 작성해 작업비 1억5,000여만원을 착복한 혐의(사기 및 사문서위조)로 여광항운 대표 金백현(39.순천시조례동)씨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방제작업 감독을 소홀히 한 호유해운 현장감독원 吳민수(41)씨와 구속된 金씨에게 주민등록 명부를 빼내준 여천군남면 연도출장소장 정명기(53)씨등 10명을 업무상배임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전남여수경찰서는 23일 시프린스호 기름유출사고 당시 방제작업에 동원된 인원과 선박을 허위로 작성해 작업비 1억5,000여만원을 착복한 혐의(사기 및 사문서위조)로 여광항운 대표 金백현(39.순천시조례동)씨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방제작업 감독을 소홀히 한 호유해운 현장감독원 吳민수(41)씨와 구속된 金씨에게 주민등록 명부를 빼내준 여천군남면 연도출장소장 정명기(53)씨등 10명을 업무상배임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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