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NHN, 웹젠 최대 주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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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NHN의 자회사인 NHN게임스는 웹젠 지분 10.52%를 150억원에 장외에서 사들여 최대주주가 됐다고 11일 공시했다. 3월 웹젠의 경영권을 놓고 김남주 현 대표와 표 대결을 벌인 네오웨이브와 라이브플렉스의 지분을 인수한 것이다. NHN은 당장엔 경영권보다 전략적 제휴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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