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5일까지 각각 브라질·러시아의 주가지수를 따라가는 상장지수펀드(ETF) 두 개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펀드(ETF)인 ‘CJ브러시아2ETF연계 ELF’를 판다. 6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두 ETF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만기) 이상이면 연 1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한다. 만기까지 두 ETF가 5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어도 연 15%의 수익을 지급한다.
◇교보증권은 5일 삼성전자와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다. 6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두 종목 주가가 최초 기준가의 85%(6개월), 80%(1년), 75%(18개월) 이상이면 연 19%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한다. 만기까지 장중을 포함해 50% 넘게 떨어진 적이 없어도 연 19%(총 38%)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증권은 11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8 해외펀드 투자 세미나’를 연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올해 해외펀드 시장 동향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새로운 투자 기회, 동남아 국가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홈페이지(www.daishin.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세계 신흥국 증시에 상장된 에너지·원자재 관련 기업 주식 등에 투자하는 ‘슈로더이머징마켓커머더티주식형’ 펀드를 판다. 주요 투자 대상국은 브라질·러시아·중국·남아공·한국·멕시코·태국 등이다. 원유·천연가스 등 에너지와 금속·농업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동양종금증권은 13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종을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동양종금증권이 3월 말 장외파생상품 거래업무 겸영인가(OTC)를 받은 후 처음 발행하는 상품으로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풋 워런트 각각 1종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종이다.
◇대신증권은 9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85%(6개월), 80%(1년), 75%(18개월), 70%(만기) 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