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연방정부 업무정지 납세자비용 8억달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3면

[뉴욕 로이터=본사특약]지난주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업무중단사태(셧다운)로 미국 납세자들은 약 7억~8억달러의 비용을 부담했다고 백악관 관리들이 밝혔다.
뉴욕 타임스는 22일(현지시간) 익명을 요구한 백악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이 비용의 절반 정도는 4일간 휴가명령을 받은80만 공무원들의 기본급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리들은 또 앞으로 수주 안에 연방정부 업무중단이 다시 일어나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고 말했다고이 신문은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