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자식맞고 오면 가슴아픈 법-대구 시민

▷『밉든 곱든 자기 자식이 남의 동네사람에게 두들겨맞고 오면가슴 아픈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고,결국엔 때린 사람이 더미워지는 법이다.』-대구의 한 인사,盧씨 비자금사건의 화살이 결국 金대통령에게 돌아갈 것을 우려하면서.
▷『▶「잘모른다」「기억나지 않는다」며 변명하는 정치인▶별네개장군출신으로 열몇시간 조사받고 휘청 쓰러지는 정치인▶자기가 쓴자금공개를 부하에게 미루는 정치인▶까마귀알을 먹고도 안먹었다고하다가 백로알만 먹었다고 하는 정치인▶정치자 금의 진짜 원조이면서 통치자금이 무슨 말인지 모른다는 정치인.』-민주당 대변인실이 비자금사건이후 시중에 유행한다고 공개한 「간 큰 정치인」시리즈. ▷『우리가 민자당 2중대라면 검은 돈을 받아 먹은 정당은 직할중대다.』-이철(李哲)민주당원내총무,의원총회에서 국민회의측의 「2중대론」을 규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