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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지구촌>15살 월리엄스 美웨스트테니스 돌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15세의 흑인 기대주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95뱅크오브웨스트클래식 여자테니스대회(총상금43만달러)단식 1회전에서 로절린 니데퍼(미국)를2-0(6-2,6-1)으로 가볍게 일축했다.
187㎝의 큰 키를 이용한 서비스와 네트플레이가 위력적인 윌리엄스는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에 이어 「10대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클랜드(캘리포니아주)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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