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2명 인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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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문화체육부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2-다호 위도띠뱃놀이에 김상원(金相元.62.전북부안군),제85호 석전대제에 강정희(姜正熙.77.경기안양시)씨를 각각 보유자로 인정했다.
위도띠뱃놀이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에서 매년 음력 정월초에 전승되는 농어민의 풍어와 풍작을 기원하는 민속놀이며,석전대제는 성균관에서 음력 2월 초정일(丁日)과 8월 초정일에 거행되는 전통 유교제례다.중요무형문화재는 이로써 92개 종 목에 기.예능 보유자가 17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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