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의 꿈’ 전두부 출시, 우리 아이들의 식탁에 건강함을 주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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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인 곡물가격 폭등과 수급 불안으로 식량부족 국가들에 비상이 걸렸다. 이미 우리나라도 이러한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특히, 사료용 곡물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기초식품용(각종 장류, 가공 식품용 곡물 등) 곡물 또한 심각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또한 최근 들어 웰빙의 바람과 유전자 변형콩(All Round-up Ready Soybean)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으로 우리 콩의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크게 높아지면서 콩 자급률 확대라는 목표에 있어서도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는 듯하다. 고랭지 농업을 주업으로 삼던 강원도내의 백두대간 지역이 콩 재배를 통한 농가 소득의 안정성 보장과 콩의 가공을 통한 높은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길을 앞서 개척하고 있다. 백두대간 농협법인은 농림부가 지원하는 가운데, 강원도내 영월, 정선, 태백, 평창 지역의 15개 농협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최초의 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서,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전두부를 앞세운 포장두부 시장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두고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전두부는 콩 전체의 약 33%에 달하는 영양의 보고인 콩 비지를 기존의 생산 방법처럼 걸러내지 않고, 콩을 통째로 미세 분쇄 후 만드는 방식을 택함으로써 본래 콩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성분인 식이섬유와 이소플라본, 사포닌, 비타민 등이 그대로 들어 있어 “꿈의 두부”라고도 불린다. ‘콩의 꿈’ 전두부 제품은 가까운 GS수퍼마켓, GS마트, GS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공식 사이트: www.soydream.co.kr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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