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INTERNET(JOINS)-전자신문 한단계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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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국내 처음으로 인터네트서비스를 시작한 중앙일보 전자신문이 「멀티미디어 종합온라인정보서비스의 지구촌 독자화」를 추구하며 제2창간의 새 출발에 나섰다.
중앙일보 전자신문은 인터네트서비스를 시작한지 한달만인 지난 4월 100만건의 접속을 기록하는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6월 1,000만건,9월 2,000만건등 하루 평균 10만건 이상의 접속건수를 기록하는 대기록을 수립한 중앙일보 전자신문 인터네트서비스는 지난 15일 접속건수 2,500만건을 돌파하고 「중앙일보 INTERNET〔JOINS〕」 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 것이다.
특히 한글 독자인 해외교포및 주재원.유학생은 물론 한국을 알고 싶어 하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바싹 다가서게 됐다.
인터네트는 전세계적으로 정부.업계.연구소등 주요 기관들의 컴퓨터가 연결되어있고 4,000만명 이상의 지구촌 가입자들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 국제통신망이다.
국내 유일의 인터네트 멀티미디어 전자신문인 「중앙일보INTERNET〔JOINS〕」는 이제 산업.증권.기업.첨단산업현장 소식등 훨씬 다양해진 내용으로 세계 각국 지구촌 독자들을 찾아가문자와 소리가 결합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게 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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