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폐기물을 상수원 보호지역에 불법매립해온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7일 허가없이 건축폐기물을 수집해 한강변야산과 농경지등에 불법매립하고 11억여원의 처리비를 챙긴 7개중기회사 관계자 40명을 적발,이중 서울노원구 이문중기 대표 조성룡(趙成龍.46)씨등 회사 대표 11명을 폐기물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郭輔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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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폐기물을 상수원 보호지역에 불법매립해온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7일 허가없이 건축폐기물을 수집해 한강변야산과 농경지등에 불법매립하고 11억여원의 처리비를 챙긴 7개중기회사 관계자 40명을 적발,이중 서울노원구 이문중기 대표 조성룡(趙成龍.46)씨등 회사 대표 11명을 폐기물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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