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高 특성화 추진 내년부터「국제高」로 서울시교육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시교육청은 10일 96학년부터 서울 용산고(교장 丁胃燮)를 세계화에 발맞춘 특성화고교인「국제고」로 전환,신입생을 모집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국제고는 국어.수학등 일반교과 이외에 원어(原語)로 강의하는외국어과목과 국제이해.국제문화등 세계화관련 전문교과를 이수,지역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수목적고교다.
〈權寧民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