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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관광지 호텔.콘도 예약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다음달 8~10일의 추석연휴기간을 20일남짓 앞두고 연휴를 즐기려는 여행객과 귀성객들로 국내선 항공권과 유명휴양지 숙박업소 예약이 거의 끝난 상태다.동남아등 해외유명관광지의 항공권도80%내외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국내선 예약률은 이 기간중 제주 95%,부산90%,속초 97%등 전 노선 예약률이 90%를 넘어 사실상 거의 매진됐다.국제선도 하와이 81%,괌 78%,시드니 73%등 75%내외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예약문의 가 크게 늘어1주일 이내에 예약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도 국내선의 경우 다음달 8~10일의 예약률은 부산.강릉.제주등 대부분 노선이 99%로 매진됐고 국제선도 사이판.하와이 1백%,싱가포르 95%,방콕.홍콩 90%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한편 이 기간 제주.경주.부 산.속초등 국내 유명관광지의 호텔및 콘도미니엄 예약도 거의 마감돼 대부분90%에 가까운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제주 신라.하얏트 호텔의 경우 추석연휴기간 예약률이 이미 95%선을 넘어 예약을 마감했고 부산지역도 시내 대부분 특급호 텔의 예약률이 80~90%선에 이르고 있으며 설악.속초지역의 호텔과 콘도등도 대부분 70%이상 예약됐다.
〈尹碩浚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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