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평균 임대료 봄베이市 세계 최고-런던부동산社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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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뉴델리 UPI=聯合]인도의 경제중심지 봄베이市 사무실 임대료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 등장했다.
런던의 부동산 자문회사 리처드 엘리스社에 따르면 봄베이의 사무실 임대료는 연간 평방미터당 평균 1천9백달러를 넘는데,이는뉴욕.도쿄.홍콩 등 세계 주요도시의 평균 임대료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연간 사무실 임대료는 봄베이에 이어 도쿄가 평방미터당1천8백66달러,홍콩이 1천4백70달러, 런던이 1천2백12달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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