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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소각장 휴암동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충북 청주시는 청주권 광역쓰레기소각장 건설 예정지로 흥덕구 휴암동 338번지 일원을 최종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상반기 중에 환경영향평가와 설계를 마치고 이르면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가 400억원을 들여 2006년 하반기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 마을 발전기금 40억원과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청주=안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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