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상등 각료 10명 15일 神社참배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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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東京=聯合]모리 요시로(森喜朗)건설상등 자민당출신 일본 각료 10명이 종전기념일인 15일 도쿄(東京)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할 계획이라고 日교도(共同)통신이 11일 보도했다.교도통신이 전 각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취임직 후 침략전쟁을 둘러싼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시마무라 요시노부(島村宜伸)문부상과 모리 건설상,후카야 다카시(深谷隆司)자치상등 모두10명이 참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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