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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미군주둔 필요-아세안外務 공동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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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반다르 세리 베가완(브르나이)AP.AFP=聯合]동남아국가연합(ASEAN)은 3일 ASEAN 확대외무장관회담(PMC)을 끝으로 1주일간의 연례회담 일정을 모두 마쳤다.
ASEAN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이날 연례회담을 총결산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아의 안정과 번영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이 지역에 미군이 계속 주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리 알라타스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은 『미군의 이지역 주둔은 바람직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생존문제와 직결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으며 태국과 말레이시아.필리핀등도 동일한 입장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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