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劉尙哲특파원]대만남부 최대의 축구대회인 펑산(鳳山)배에 북한팀으로 출전하는 조총련축구대표팀이 한국과 일본의 2002년 월드컵유치 경쟁에 관해 한국개최를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홍콩연합보가 2일 보도했다.
지난 1일 26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대만남부의 최대 항구도시인 가오슝(高雄)에 도착한 양상홍(梁相弘)부단장겸 감독은 이날2002년 월드컵은 한 핏줄인 한국이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는것이다.
[홍콩=劉尙哲특파원]대만남부 최대의 축구대회인 펑산(鳳山)배에 북한팀으로 출전하는 조총련축구대표팀이 한국과 일본의 2002년 월드컵유치 경쟁에 관해 한국개최를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홍콩연합보가 2일 보도했다.
지난 1일 26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대만남부의 최대 항구도시인 가오슝(高雄)에 도착한 양상홍(梁相弘)부단장겸 감독은 이날2002년 월드컵은 한 핏줄인 한국이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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