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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로.중.용산등 北西지역 오존주의보 국내 첫 발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서울시는 22일 오후3시15분 서울 종로.중.용산.마포.서대문.은평구 등 서울 북서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달초「오존경보제」를 도입한 이후 첫 주의보다.
서울시는 불광동 대기오염자동측정소 측정결과 22일 오후3시 현재 오존오염도가 시간당 0.126PPM으로 주의보발령기준인 0.12PPM을 넘었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에서는 해제통보가 있을 때까지 실외운동경기를 피하고 노약자.환자.유아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姜讚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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