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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溪 金璡영정등 7건 文體部 보물 추가지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문체부는 19일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청계(靑溪) 김진(金璡)영정을 보물 제1221호로 지정하는등 새로 7건의 문화재를 보물로 지정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는 김진영정외에 보조국사 지눌의 선사상을 담은『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제1222호),금강경에 대한 여러 주석을 모은『집주 금강반야바라밀다경 하』(集註 金剛般若波羅蜜多經 下.제 122 3호),고려때 간행된 불경인『불조삼경』(佛祖三經.제1224호),세조때 발간된 언해본 법화경인『묘법연화경 권제7』(妙法蓮華經 卷第七.제1225호),태종의 교지인 『조흡 도총제부동지총제왕지』(曺恰 都摠制府同知摠制王旨.제1226호),그리 고 음식물로 질병을 예방하는 의학서인『식물본초』(食物本草.제1227호)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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