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갱생보호위원에 위촉된뒤 보호관찰소 선도위원으로 40여명의 출소자를 만나 이들의 교화에 나섰다.특히 청송감호소에서 출소한 金모씨를 끈질기게 설득,정상인으로 교화시킨 기억을 항상잊지 않고 있다는 吉위원은 『봉사생활이 나의 운 명』임을 강조하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보호관찰대상자 8명과 갱생보호대상자 22명을 89년부터 일일이 방문,건전 사회인으로 복귀시킨 공로가 인정됐다.보호소년 15명의 취업을 알선하고 무료 한글학교를 통해 보호대상 소년들에게 우리말도 깨우쳐 줬다.
(38.창원.보호관찰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