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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수입 확대필요”-韓.EU 자동차산업 포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제2차「韓-유럽연합(EU)자동차산업 포럼」이 22일 오전 서울 힐튼호텔에서 양측 자동차업계 관계자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회의에서 EU집행위 베젤러 총부국장은 『지난해한국정부가 시장개방 조치를 확대했지만 아직 충분 치 않다』며 『정부 및 산하기관이 수입차구매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사진〉 베젤러 총부국장은 또 『수입차의 성능시험 및 인증절차를간소화하고 유통 및 광고분야에서도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말했다. 〈車鎭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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