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學兵 민간 공개모집 한국軍에도 10% 배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육군은 7일 그동안 실시하던 주한미군 한국군근무지원단(카투사)모집시험을 어학병 민간 공개모집시험으로 변경해 올해부터 실시키로 했다.
육군은 현역병입영 대상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7일 어학병 공개모집시험을 시행해 선발인원 상위 10%는 국군 정보사령부.국방 조달본부.교육사령부등에 배치,근무토록 하고 나머지는 카투사요원으로 근무케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崔相淵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