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제품>고급형 펜티엄PC 신품개발-삼보컴퓨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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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삼보컴퓨터(대표 李正植.02(515)1161)는 차세대 컴퓨터 운영체계(OS)인「윈도우95」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고급형 멀티미디어펜티엄PC 신제품(사진)을 개발,3일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은 처리속도가 75㎒급의 펜티엄 고급형으로 1GB(10억바이트)의 하드디스크와 8MB(8백만바이트)의 주메모리를 내장,하반기에 출시될 「윈도우95」 운영체계를 사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
또 고속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PCI비디오보드와 4배속CD롬드라이브.엠펙보드(動영상재생장치)를 장착,영화도 볼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3백8만원(모니터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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