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年.月표시 손목시계-스위스 IWC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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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연월일시분(年月日時分)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손목시계가 등장했다. 스위스의 기계식 시계메이커인 IWC는 최근「가장 얇으면서 영구(永久)캘린더 기능을 갖춘」신제품 「로마나」를 발매했다. 두께 1.85㎜의 무브먼트를 가진 이 손목시계의 자판에는2001년까지의 연도와 월.일.요일및 달의 변화 등이 모두 표시된다. 특히 고급재료를 사용해 유리는 사파이어,줄은 악어가죽을 썼다.가격은 일본 도쿄(東京)에서 팔리고 있는 것을 기준으로 케이스가 18K금은 1백35만엔,백금 950은 1백80만엔.문의 일본 도쿄 (03)(3345)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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