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光復會 총회 독립유공자 처우개선 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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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독립유공 건국훈장을 받은 독립투사와 보훈연금을 받는 유족들로 구성된 광복회(光復會.회장 金勝坤)제23차 정기총회가 3일 오전10시30분 서울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열렸다.광복회 창립30주년을 기념한 이 행사에는 李康勳 광복회고문과 金회장,李玉童.金祐銓 부회장을 비롯해 黃昌平 보훈처장.安椿生 독립기념관초대관장.李春洙 무공수훈자회장.柳志徹 상이군경회부회장.蔡南錫 보훈처보훈관리국장등이 참석.또 李鍾甲 순국선열유족회장.李麟揆 부회장과 광복회지부장으로 金永鎭.金聖權 .金相權.趙文紀.金彩龍.
鄭相烈.慶性浩.李壹男.柳然益.薛昌洙씨도 자리를 함께 했다.이밖에 광복회 李憲一.石根永 감사와 李在賢.柳興洙.朴潤玉.全在德.
閔庚生.朴維徹.李活男.文熙宅 이사,吳容玧.趙赫來.南相甲 대의원등이 참석했다.광복회는 이 날 총회에서 지난해말 공표된「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적절한 독립유공자 보훈처우 개선책도 빠른 시일안에 시행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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